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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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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질문 및 답변

[예약방법]

청풍추모공원 안치예약 방법

Answer

- 고인의 가족이 전화주셔서 고인의 존함과 화장시간을 알려주시면 예약이 됩니다.

- 필요한 서류는 화장장에서 발급하는 [화장증명서] 1통입니다.

- 입금은 안치 당일에 하셔도 됩니다.

- 안치단 위치는 고인을 모시는 당일에 추모공원 도착 후 고르실 수도 있습니다.

- 저희 추모공원은 모든 비용에 대해 소득공제 현금영수증을 발급합니다.

-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043-644-4441로 문의주세요.

[개방시간]

청풍추모공원 개방시간

Answer

연중 무휴

오전 9:30 ~ 오후 5:30

개방합니다.

[진행과정]

발인에서 봉안까지 진행 과정

Answer

1)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친 후 화장장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2시간 정도 소요되는 화장 절차를 마친 후, 고인의 유골함을 모시고 청풍추모공원으로 이동합니다.

2) 추모공원 도착 후 고인의 유골함을 예식대에 올리고 봉안 예식을 진행합니다. 안치 예배 같은 종교 행사로 진행하실 수도 있고, 특별한 종교가 없을 경우, 추모공원에서 준비한 순서에 따라 가족과 조문객이 한분씩 고인의 유골함을 만지며 마음으로 마지막 작별의 말을 나누는 작별 예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3) 고인을 안치단에 모십니다.

4) 안치 후에 별도의 전통 제례를 원하시는 경우, 가족과 조문객이 제례실로 이동해서 장례식장에서 준비해 온 제물로 봉안 제사를 올립니다.

5) 제사를 마치고 가족 대표가 화장장에서 화장을 마치고 발급받은 화장증명서를 지참하고 사무실로 오셔서 계약을 마치고 봉안증서를 수령합니다.

6) 장례식장으로 이동해서 상복을 반납하고, 모든 상례 절차를 마칩니다.

[전통 제례]

전통 제례(삼우제, 사십구재)

Answer

[삼우제]

전통 예법에 따르면 봉안을 마치고 하루 쉬고 그 다음날인 삼일째에 삼우제를 치르게 됩니다. 조상들이 삼우제를 지냈던 이유는 고인을 매장한 후 하루 지난 다음날 봉분 상태를 점검하고 잔디를 눌러 자리를 잡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매장이 아닌 봉안으로 고인을 모신 경우, 굳이 삼우제를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상을 마친 후 가족들이 모여 앞으로의 가족 대소사를 의논하기 위해서 또 고인의 사진과 유품을 준비해 안치단을 장식하기 위해 대개의 가정이 삼우제 날에 맞춰 추모공원을 방문하시게 됩니다.

이 때 전통 예법에 따라 예를 올리 실 수 있는데 간단하게는 주(술), 과(과일, 떡), 포(명태포)를 기본으로 제물을 준비해서, 고인을 모신 안치단 앞에 상을 차리고 절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제례에는 영정사진, 지방, 초나 향이 필요 없습니다.일회용 제기는 추모공원에 비치된 것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보다 격식을 갖춰 음식을 준비하고 제례를 올리실 분들은 추모공원의 전통제례실을 이용하실 수도 있는데, 이 때에는 하루 전에 추모공원에 연락을 주셔서 제례실 이용 시간을 배정받으셔야 합니다. 제례실을 쓰실 때에는 제물, 메나 탕을 담을 그릇, 쓰레기 봉투를 준비해오셔야 합니다. 또 고인의 영정이나 지방도 준비하셔야 합니다. 일회용 제기, 초, 향 등은 추모공원에 비치된 것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십구재]
불교의 전승에 따르면 고인을 봉안하고 49일째 되는 날, 고인의 영혼이 이승을 떠나 새로운 윤회의 길로 떠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이 날 고인이 더 좋은 곳을 떠날 수 있도록 제사를 올렸는데, 여기에서 유래된 예법이 49재입니다. 굳이 불교의 전승을 따르지 않더라도 49재 즈음이면 고인의 빈자리가 새삼 크게 느껴지며 고인을 다시 찾아보고 싶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가정이 49재에 맞춰 추모공원을 찾으시는데, 이 때에도 삼우제와 마찬가지로 전통 제례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주과포를 중심으로 준비해 온 음식을 안치단 앞에 차려두고 함께 절을 올리실 수도 있고 보다 격식있게는 제례실을 빌려서 예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제례실을 이용하기 원하는 경우, 하루 전에 미리 추모공원 사무실로 전화를 주셔서 제실 이용시간 배정받으시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문예절]

청풍추모공원에서 권해드리는 조문 예절

Answer

고인을 추모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인을 기억하는 마음입니다. 또 고인이 가족에게 바라는 가장 중요한 것도 가족의 화목일 것입니다. 하지만 형식에 매여 번잡한 수고를 들이다보면, 고인을 찾는 일이 무거운 부담이 되고, 때로는 가족의 화목에 상처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청풍추모공원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보다 뜻깊으면서도 부담없이 고인을 조문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신 예절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각 가정의 형편에 맞게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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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은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것으로 준비합니다. 차례라는 말은 본래 고인에게 차를 올린다는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차가 귀하다 보니 훗날에는 차대신 술을 올리는 풍습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고인께 올리는 음식은 이처험 시대와 풍습에 따라 달라져왔습니다. 예법을 따르느라 고인이 가까이하지 않던 음식을 준비하기 보다 고인이 평소에 좋아하던 음료나, 기호 식품을 준비하는 것이 고인을 기억한다는 취지에 더 맞는 일일 것입니다.

2) 가족이 모여 안치단 앞에서 함께 묵념, 묵상기도 또는 큰 절을 올리는 것으로 고인을 기억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3) 예를 마치면 휴게실로 자리를 옮겨 고인께 올렸던 음식을 나누며, 가족 가운데 연장자가 고인의 생전 일화와 유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고인의 자녀와 달리 손자녀 세대나 사위, 자부의 경우 고인의 삶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인을 기리는 날 가족의 연장자가 고인에 대한 일화와 추억을 소개하고 고인이 평소 자녀들에게 했던 말씀을 나누는 것은 후손들에게 가족의 유래를 알게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4) 떠나기 전에 고인에게 남기는 가족 편지를 씁니다. 미리 준비한 큰 종이에 가족들이 한마디씩 고인에게 남길 말을 적습니다. 생전 고인에게 못 다했던 감사의 말, 사과와 용서의 말, 다짐의 말을 써서 이 편지를 안치단 유리에 붙여두시거나 추모공원 직원에게 부탁하시면, 이런 편지는 저희가 유골함 뒤쪽에 잘 넣어드립니다. 세월이 흐른 뒤, 자녀들이 장성하고 손자녀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이렇게 넣어둔 편지는 고인과 함께 했던 가족의 소중한 역사로 기억될 것입니다.

5) 가족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고인을 찾으신 분들도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포스트잇에 고인께 남기는 글을 적어 유리에 붙여두시면, 저희가 모아서 유골함 뒤쪽에 잘 넣어드립니다. 꽃 같은 경우, 사무실에 비치된 테이프를 이용해 안치단 유리에 붙여두시면 됩니다.

[펜션이용]

추모공원 주변 펜션이용 안내

Answer

많은 가정들이 고인의 기일 전후로 추모공원 주변 펜션을 예약하셔서 가족 모임을 갖고, 당일에 함께 고인을 조문하십니다. 그런 가정들을 위해 청풍추모공원은 청풍호반의 블루밍 데이즈 펜션과 사전 협약을 맺어두었습니다. 가격은 이용시기와 방의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펜션 예약시 청풍추모공원에 고인을 모신 가족이라고 말씀하시면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우대된 가격으로 펜션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에 걸어둔 링크와 연락처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블루밍데이즈 펜션 전화번호: 043) 642-4600 / 홈페이지: www,bluemingda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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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의 043.644.4441